회사개요

오케스트라 프라이빗 에쿼티 (“오케스트라”)는 2014년 설립되어, 일본과 한국의 중견·중소기업 바이아웃을 전문으로 투자합니다.

오케스트라의 시니어팀은 오케스트라 설립의 중요 요소인 투자, 재무, 오퍼레이션 및 M&A 전문성을 포함하여 일본과 한국에서의 미들 마켓 하위범위의 (“smaller end of the middle market”, “SEMM”) 바이아웃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싱가포르 통화청으로부터 Capital Markets Services – Accredited Investors (“CMS”)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투자팀은 일본 도쿄 및 한국 서울에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직원들은 일본, 한국, 싱가포르 출신 인력으로 풍부한 글로벌 경험 및 유창한 영어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사적 매트릭스 구조하에 유동적으로 크로스보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EMM 시장의 투자철학 및 전략

오케스트라의 투자철학 및 펀드의 투자전략에 해당하는 ‘오케스트라 SEMM 모델’은 현지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매력적인 산업에 있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인수하여 전략적인 자산들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오케스트라는 로컬 전문지식을 활용하고 경험이 풍부한 경영진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이러한 현지 기업들을 ‘글로벌 챔피언’으로 성장시킵니다.

오케스트라는 일본과 한국에 투자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직면하는 어려움 및 장점을 모두 이해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현지화를 통하여 SEMM 바이아웃 모델을 ‘오케스트라 SEMM 모델’에 맞게 개선하고 적용하고 있습니다.

‘유기적 성장’ 및 ‘인수 및 구축’이라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사용하는 동시에 ‘A급 경영진’을 구축하고 ‘크로스보더 확장’을 통하여 시장범위를 배로 늘리는 전략을 채택하게 됩니다.

가치창출에 대한 오케스트라의 실질적인 접근방식은 팀의 경험을 활용하고 포트폴리오 회사 경영진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유기적인 성장, 지리적인 확장, 훌륭한 경영진 개발을 통한 비즈니스의 제도화, 국내외 추가인수를 통하여 비즈니스의 내재가치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오퍼레이션 강화 및 추가인수

오케스트라는 오퍼레이션 개선에 중점을 둔 명확한 계획이 있으며, 포트폴리오 회사의 인수 후 오퍼레이션에 크게 관여하여 경영진 및 시스템 변경 등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경영진과의 협력을 통하여 추가인수 거래를 성공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피인수회사에의 추가인수합병은 수평적 통합 및 수직적 통합을 위한 인수합병, buy-and-build, roll-up (다수의 회사 인수합병), 상장회사의 상장폐지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인수합병은 글로벌 및 지역 확장의 가속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추가인수합병한 자회사의 기회주의적인 매각을 통하여 피인수회사의 가치창출에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투자 기준

오케스트라의 투자기준은 거시경제 동향, 산업 지속가능성, 규제 체계, 자금조달능력을 완전히 통합하여 일본 및 한국 시장의 고유한 뉘앙스를 반영하도록 세밀하게 맞추어졌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일본 및 한국이 글로벌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믿는 산업 전반에 걸쳐 투자하고자 합니다. 오케스트라는 양국이 부가가치창출 중점의 제조업 (value-added manufacturing)에 상당한 핵심역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 이는 글로벌 비용 경쟁력과 고품질을 토대로 하고 있으며 제조공정 전반에 걸친 강력하고 지속적인 기술혁신 개발의 조합에 힘입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투자기준은 일본과 한국의 상황에 따라 현지화 되었고, 각국의 거시적 추세, 산업의 장기적 생존 가능성, 각 분야의 규제 환경, 기업의 인수 자금조달 능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매력적인 투자기회가 있다면 산업 또는 섹터에 관계없이 투자할 수 있지만, 다음 산업은 ‘타깃 산업’ 측면에서 오케스트라의 투자활동의 예시입니다: